결론적으로 말하자 면 아직 까지 한것들이 없다 ㅠㅠ
1)다이어트에 관하여
시도는 했으나 그 결과는 코로나19라는 빌미로 여러가지가 막혔다
2월 후반쯤 다이어트를 실시하고자
울산의 '제로키니' 라는 곳을 한달 등록했다
3주간 주 3~4번 가고있었는데
마지막주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져서 일주일 가량 넘게 문을 닫았다
그 이후로..... 첫 다이어트시도는 그렇게 끝나버렸다.
코로나 19 사태가 심각해진 그 첫주
나도 갑자기 일을 1주일 쉬게되었고
나의 게으름은 +1000%트가 되어 지금은 살이 너무 많이 더 쩌버렸다
주체할 수 없는 식욕과 게으름
거기다 코로나로 인해 활동량도 더 적어짐에 따라
소위말해 요즘 말하는 '확찐자'가 되었다.
덜먹고 좀 더 움직이려고 머리는 생각하지만
몸은 전혀 따라주지 않는다.
머리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
2)언어
올해 5월에 델프시험이 있길래 볼까 고민했지만
이것도 코로나로 인해 잠정중단 ...
코로나로 인해 이것저것 또 핑계를 댄다.
그래도 얼마전 조금씩 영어를 시작했다.
원래 올 해 하반기쯤부터 공부를 시작해볼 생각이였지만
불어를 제치고 급작스럽게 시작하게 되었다.
영어는 완전 초짜이기에
어디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많아 찾아보고 고민했다
시원스쿨을 들을까 생각했다가
유투브에서 한 영상을 보고
그 분이 많든 책이 있어 그것부터 해보고 시작하자 생각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을 해볼까싶다
어쨋든 ! 아직 열심히 까지는 아니지만 조금씩 공부를 시작했다.
3)독서
1월에 심리학에 관한 책을 한권읽고
2월말 3월초쯤에 성공에 관한 책을 사서 읽기시작했는데
4월 중순인 지금도 다 읽지 못했다
평생을 독서를 하지않다가 독서를 시작하려니
눈은 읽고 있지만 머리로는 딴생각을 해서 전혀 책 내용이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
어려운 책을 선택해서일까 ? 쉬운 책부터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4)기타
하고싶은건 많고 몸은 게으르고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시간만 점점 흐르는거 같다
계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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