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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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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이탈리안 와인바 '라피콜라' 솔찍후기 안녕하세요 ~ 특나 입니다! 이번에 다녀온곳 라피콜라 라는 와인바입니다. 6월 말경 친구의 생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많은 블로그들의 좋은 평들과 달리 저와 제 친구들은 다시는 가지 않을 거 같네요. 울산답지 않게 좋은 분위기와 고급져 보이는 음식들! 블로그들을 보면 가격대는 있지만 후기가 다 좋아서 선택했어요 예약하는게 좋다는 이야기에 친구가 9시로 네이버 예약을 했습니다 ㅎ 근데 평일에는 예약 필요 없을 거 같아요 저희 테이블 합쳐서 총 4 테이블 있었습니다. 짜잔 도착하니까 이렇게 3명이 세팅되어 잇었습니다. 영롱한 스탠드의 불빛! 친구 말로는 20~30만 원 한다더군요 예쁘긴 한데 가격 듣고 나니 혹시나 깰까 무서웠어요 친구들은 조금 늦어서 메뉴판 뒤적뒤적 매장 두리번두리번거리고..
울산 와인,칵테일 즐기기 ' Bar 아이반' 안녕하세요 특나입니다 ~ 이번 달 제 생일을 기념해 친구들과 작은 파티를 했습니다 ~ 울산 아이반 이라는 바를 갔어요 그 밑의 다락방이라는 술집은 간 적 있는데 아이반은 처음이었네요 인테리어 먼저 구경하세요 ~ 아이반 어떤 분위기 인지 참고사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 편하고 캐쥬얼한 바를 생각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분위기 있고 좋더군요 :) 주로 20대 여성분들 혹은 커플들이 손님으로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자리에 착석하자 작은 잔에 웰컴주와 프레즐을 갖다 주셨습니다 웰컴주 맛있어서 나중에 물어보니 샹그리아 라고 하셨다 글라스로 있었으면 시켰을 덴데 800ml 주문만 가능해서 아쉬웠습니다. 칵테일 마시자며 간 바 이지만 와인을 더 주로 하는거같은 느낌이었어요 생일자인 제가 와인마시자고 픽 ! 하고 친구도 그래..
울산 삼산동 맷돌로 갈아주는 커피, 밀크티 ' 맷차' 안녕하세요 특나입니다~ 어느 날 언 듯 소문으로만 들었던 오늘은 조금은 독특한?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말로만 들었었는데 드디어 다녀왔네요 울산에 맷돌로 찻잎을 갈아서 음료를 만들어주는 곳! 매장은 생각보다 넓었고 화이트 톤으로 깔끔한 느낌입니다. 여러 가지 타입의 좌석이 었어요 ~ 평상 느낌이 물씬 나는 좌석도 있고 ~ 푹신한 쇼파도 있고! 일요일 주말이라 만석 이더라고요 ㅠㅠ 손님이 나가면 그 자리들 사진 살짝살짝 쓱 ! 찍었습니다 ~ 여러 가지 다기를 모아놓은 예쁜 장식대 저 카운터에 쪼르륵 놓인 맷돌들 ! 저곳에 첫잎을 직접 갈아 음료를 만들어 줍니다. 일하시는 분들 찻잎 가느라 운동되겠어요 ! 저는 볶은 녹차 밀크티 친구는 카페라떼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발로나 과하나 초콜릿이 들어갔다는 초코 타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