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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새로운 취미 아크릴화

 

안녕하세요 특나입니다

블로그를 하지 않은 동안 버킷리스트에 관해서 한건 없지만!

그래도 새로운 취미 1가지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두구!


두구!

아크릴화입니다👏🏻👏🏻👏🏻
그림 솜씨 정말정말 없는  저 이지만

기를 내서 시작했습니다

유투브를 보면 한 번씩 아크릴화를 그리는 영상들이 보였습니다. 보면서 '우와!' 하며 감탄만 했지만!
일단 해보자! 해서 다이소에서 물감과 붓 그리고 크로키북을 샀습니다

(일단 이 취미를 시작하게될지 아닐지 모르니 싼걸로 시도 먼저!)


 

 

 

 

부끄럽지만 처음그린 그림들입니다.
왼쪽은 혼자 영상들을 떠올려 더듬더듬 또다른 하나는 유튜브를 보며 따라그렸어요!

역시 어려워요 금손들은 따라갈 수 가 없습니다...ㅠㅠ 완전 다른 그림들이 탄생했지만 그래두 만족입니다.

 

 

 

저렇게  다이소 물감으로 한 번 그려보고 

그 날밤 바로 몽마르트 아크릴 물감과 붓 종리팔레트 를 구매했습니다.

화방넷에서 구매했습니다 ~

 

 

 

 

 

몽마르트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라라랜드
확실히 다이소꺼랑 질감은 좀 다른거같아요

그런데사람들이 왜저럴까요?
붓으로 섬세한걸 표현하는건 어렵네요 😂

붓도 너무 익숙하지 않고 ㅠㅠ... 사용하다보면 방법이 터득되겠죠 ? 

 

 

 

 

 

캔버스에 그린 첫 그림 

유투버를 보고 따라그렸습니다 

이 그럼도 원래의 그림과는 매우 다르지만 

만족스러운 새 작품 가까이에서 보면 안됩니다 

멀리서 보아야 봐줄만한 그림들 ㅠㅠㅠ

 

저 두 그림은 지금 아빠 침대의 머리맡에 고이 놓여있습니다~뿌듯!

 

이외에도 그린그림들이 있는데 

시간날떄 조금씩 올려볼게요 

그림을 그릴때마다  잘 그린 그림보다는 망친그림이 더 많지만

 

퇴근 후 집에 돌아와서 헛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다반사 였습니다

퇴근 후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그림을 그릴때  아무생각하지않고 

그 그림에만 집중하는 시간 너무 좋습니다 

그림도 그리다보면 실력이 늘겠죠 ? 


여러분들도 작은 취미를 하나 가지고 여러분 자기 자신의 시간을 보내보세요

나의 작은 도피소, 나만의 시간